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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명품관 20억원대 '예거 르쿨트르' 시계 전시

  • 송고 2020.07.09 10:45 | 수정 2020.07.09 10:47
  • EBN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한화갤러리아

ⓒ한화갤러리아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명품관은 오는 15일까지 전 세계 단 한 점뿐인 예거 르쿨트르 ‘마스터 자이로투르비옹 Ⅰ’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 시계는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 59.5 캐럿으로 브레이슬릿부터 베젤까지 셋팅해 상품 가격이 20억원에 달한다.


일반 투르비옹과 달리 공중에 떠있는 듯한 플라잉 투르비옹을 통해 중력의 오차를 최소화하고 시간의 정확성을 극대화했다.


예거 르쿨트르는 시계의 ‘심장’이라 불리는 동력장치인 무브먼트 제조사로 시작한 스위스 대표 시계 브랜드로, 시계 제조 역사상 최초로 단일축 투르비옹을 넘어 다축 투르비옹을 상용화한 브랜드다.


갤러리아명품관 관계자는 "전 세계 단 한 점 출시된 마스터 자이로투르비옹Ⅰ은 예거 르쿨트르의 화려한 디자인과 뛰어난 기술력을 총동원한 걸작"이라며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이색적으로 전시 기간에 맞춰 해당 모델의 소리를 담은 유튜브 ASMR 콘텐츠를 제작, 명품 시계에 관심이 많은 젊은 세대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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