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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바이오 특허 유산균 제품 공동개발 MOU

  • 입력 2020.07.10 15:54 | 수정 2020.07.10 15:54
  • EBN 동지훈 기자 (jeehoon@ebn.co.kr)

왼쪽부터 이숭래 우리바이오 대표, 강진한 가톨릭대학교 백신바이오 연구소장, 이세헌 위드바이오팜 공동 대표.ⓒ우리바이오왼쪽부터 이숭래 우리바이오 대표, 강진한 가톨릭대학교 백신바이오 연구소장, 이세헌 위드바이오팜 공동 대표.ⓒ우리바이오

우리바이오는 가톨릭대학교 백신바이오 연구소장 강진한 교수 및 위드바이오코스팜 대표 강진양 교수와 함께 특허받은 유산균 복합 발효 기술을 활용한 제품을 개발하는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제품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강진한 교수와 강진양 교수의 특허는 신바이오틱스 제조 방법 및 그에 의해 제조된 발효산물(포스트바이오틱스)에 대한 것이다. 우리바이오는 온도와 산에 안정적인 베타글루칸 입자를 포함하고 있어 면역 강화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아토피 피부염을 포함한 만성 피부 트러블 개선 효과가 있는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하고,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개선 치료제 등 전문의약품 개발까지 협력하기로 했다.


이숭래 우리바이오 대표는 "이번에 개발된 복합 발효 산물은 기존 발효 기술을 뛰어넘는 연구 성과를 보여주고 있어 조만간 시장에 없던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우리바이오 연구개발 역량을 발전시겠다"고 말했다.


강진한 교수는 "우리바이오는 신기술을 시장 수요와 결합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과 한 차원 높은 마케팅 시야를 가지고 있는 파트너"라며 "이번 공동 개발 협력을 통해 큰 성과를 이뤄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진양 교수는 "이번 협력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신제품을 출시, 한국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는 사업적 가능성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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