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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정의선, 현대차 본진서 '미래 車 협력' 2차 회동

  • 송고 2020.07.16 10:33 | 수정 2020.07.16 10:34
  • EBN 조재훈 기자 (cjh1251@ebn.co.kr)

21일 현대차 남양연구소서 만남 예정...회동 후 미래차 기술 협업 가속화 전망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오른쪽)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올해 초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신년합동인사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오른쪽)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올해 초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신년합동인사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이 조만간 다시 만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회동이 이뤄진다면 지난 5월 삼성SDI 천안사업장에서 두 총수가 만나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인 전고체 배터리 등에 관해 논의한 이후 두 번째 회동이다.


이번 만남은 이재용 부회장이 현대차 남양연구소를 찾아가는 답방 형식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오는 21일 현대차 남양연구소를 찾는다. 남양연구소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연구개발(R&D) 핵심기지로 꼽힌다.


이 부회장과 정 부회장의 만남이 성사될 경우 현대차그룹의 연구개발(R&D) 전초기지인 남양연구소에서 전기차 등 미래차 비전과 차세대 배터리 공급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정 부회장은 14일 청와대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에서 "2025년에 전기차를 100만대 판매하고 시장점유율 10% 이상을 기록해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는 포부를 공개한 바 있다.


최근에는 삼성을 비롯해 LG화학·SK이노베이션 등 국내 배터리 3사의 총수를 잇달아 만나 전기차 핵심부품인 배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차세대 배터리 확보 경쟁에서 앞서기 위한 협력관계를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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