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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온라인 유저 간담회 개최

  • 송고 2020.07.27 16:41 | 수정 2020.07.27 16:43
  • EBN 안신혜 기자 (doubletap@ebn.co.kr)

지난 26일 열린 서머너즈 워 온라인 유저 간담회에서 진행된 업데이트 발표ⓒ컴투스

지난 26일 열린 서머너즈 워 온라인 유저 간담회에서 진행된 업데이트 발표ⓒ컴투스

컴투스는 지난 26일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언택트 유저 간담회 '더 시프트'를 개최하고, 전 세계 유저들과 온라인을 통한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열린 유저 간담회 더 시프트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서머너즈 워' 최초로

온라인을 통해 글로벌 생중계 됐다. 한국어∙영어∙일본어∙프랑스어∙독일어∙러시아어∙스페인어∙터키어 등 총 11개 언어로 지역별 실시간 통역과 자막을 지원했다. 서머너즈 워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치 등 온라인 채널로 실시간 송출돼 라이브 당시 15만 누적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집에서 생중계를 시청하는 아시아, 북∙남미, 유럽 등 각 지역 이용자들의 모습으로 무대 좌∙우측 대형 LED 화면을 채웠다. 오프라인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증강현실(AR) 기술 등도 활용됐다.


회사측은 글로벌 유저들이 참여하는 이벤트와 실시간으로 진행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 등 비대면 환경에서도 유저와의 쌍방향 소통을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김태형 컴투스 서머너즈 워 PD는 향후 주요 업데이트 콘텐츠로 서머너즈 워 턴제 전투 매력을 최고치로 보여줄 '차원월간던전'을 비롯한 3개 신규 던전과 신규 장비 아이템 '아티팩트'를 소개했다.


차원월간던전은 서머너즈 워 최고 난도의 전략성 높은 전투 콘텐츠다. 차원홀에서 각 차원을 순환 이동하며 1개월 단위로 열린다. 몬스터 기본 스탯을 10배로 적용해 룬에 따른 영향은 최소화하고 몬스터 고유 스킬에 집중할 수 있다. 난도 높은 던전이지만 모든 유저가 턴제 전투의 재미를 경험해 볼 수 있고 높은 보상도 얻을 수 있다.


신규 던전인 '강철의 던전'과 '심판의 던전'에서 획득할 수 있는 아티팩트는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몬스터를 특화시킬 수 있는 신규 장비 아이템이다. 몬스터의 스킬이나 특성에 매칭되는 옵션을 제공한다.


김태형 PD는 "서머너즈 워는 1000여종의 다양한 몬스터들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플레이 할 때 재미가 발생하는 게임"이라며 "이러한 전략적 재미를 다시 한 번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간담회에서는 신규 시네마틱 영상과 지난 6년 간 서머너즈 워를 플레이 해 온 글로벌 유저의 모습을 서정적으로 담은 6주년 영상도 공개됐다. 또 소설, 코믹스, 모션코믹스, 신규 게임 등 서머너즈 워 지식재산권(IP)의 확장된 세계관을 담은 서머너즈 워 유니버스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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