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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 더 좋은 진입 기회 주목 -상상인증권

  • 입력 2020.07.31 06:30 | 수정 2020.07.31 06:30
  • EBN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상상인증권이 31일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6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이날 김장열 리서치센터장은 "삼성전자에 인텔효과 기대 요인을 목표주가에 부여한다"면서 "지난 24일 인텔은 2분기 실적 발표에서 7나노 공정 차질로 인해 생산 아웃소싱 (반도체 파운드리)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김 센터장은 "인텔과 관련된 1.2조 수준의 이익이 삼성전자 이익에 추가 가능성 시나리오로 그려본다"며 "이는 20년 컨센서스 추정 영업이익의 3% 중반으로, 이 시나리오가 가시화된다면, 전반적인 밸류에이션 배수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해 그 영향력은 플러스 8%까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진단했다.


김 센터장은 "코로나사태는 일반적으로 매크로 및 최종수요의 불안정성과 생산차질 가능성 등 부정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삼성전자에게는 여러모로 업계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 공고히하는 계기가 되는 측면이 부각됐다"고 설명했다.


또 경쟁력제고 및 유연한 제품 포트폴리오 관리, 필요에 따라 탄력적인 투자 계획 및 집행, 고객들의 안정적 업체 선호 현상 들을 감안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그는 "메모리 반도체는 하반기 긍정적 요인(신규 스마트폰과 게임 콘솔 출시로 인한 모바일과 그래픽 수요 회복세 전망)과 서버 수요의 둔화 가능성 (부정적 요인)이 함께 있다"며 "성수기를 맞은 QLED TV, 비스포크 가전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가 기대되는 가전 (CE)부문의 하반기 개선이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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