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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현산, 여론 호도 중지하고 아시아나 인수 의지 있으면 만나자"

  • 송고 2020.08.07 16:03 | 수정 2020.08.07 16:03
  • EBN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금호산업과 아시아나가 거래 지연시키고 있다는 현산 주장, 비상식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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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매각 주체인 금호산업이 인수 주체인 HDC현대산업개발(이하 현산)에 불필요한 공문 발송 등을 중지하고 거래 종결을 위해 대면 협상에 임해 줄 것을 촉구했다.


금호산업은 7일 보도자료를 내고 "현산은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인수의지가 있다라고 수차례 밝히면서도 대면협의에는 응하지 않고, 보도자료나 공문을 통해 일방적 입장만을 전달하고 있어 인수의 진정성에 의심이 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금호산업은 "이러한 현산의 행위는 거래종결 절차를 지연시킬 뿐이고, 아시아나항공 거래종결이 지연되거나 계약이 파기될 경우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것은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이기 때문에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이 거래를 지연시키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상식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금호산업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현산과의 거래가 제때, 제대로 종결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과 진정성 있는 협조를 해왔다고 강조했다.


금호산업 관계자는 "현산이 진정으로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대한 거래종결 의사가 있다면 더 이상 불필요한 공문발송이나 대언론 선전을 중단하고, 거래종결을 위한 대면협상의 자리로 나오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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