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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현산 대면협상 제의 수락…"만나서 거래종결 논의하자"

  • 입력 2020.08.10 16:18 | 수정 2020.08.10 16:19
  • EBN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12일 이후 실제 계약 해제 통지 여부는 이번 협의 이후 결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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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이 HDC현대산업개발(이하 현산)의 대면협상 제의를 수락했다.


금호산업은 10일 "현산이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듯이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인수의지가 변함 없고 조속한 거래 종결이 이루어지는 것을 원한다면, 언제든지 만나서 거래 종결 절차를 논의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구체적인 협의 일정 등에 대한 조율은 실무자간 연락을 취해 정하자고 덧붙였다.


이는 지난 9일 현산이 보도자료를 통해 "양사 대표이사 간 재실사를 위한 대면 협상을 제안한다"고 밝힌 의사를 수용한 것이다. 이에 앞서 7일 금호산업은 현산에 "거래종결을 위한 대면 협상의 자리로 나오길 바란다"고 촉구한 바 있다.


또한 금호산업은 오는 12일 이후 실제 계약 해제 통지 여부는 이번 양사 CEO(최고경영자)간 미팅 등 현산과의 협의 진행상황에 따라 검토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호산업 관계자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거래를 종결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의지를 피력하고 있으므로 이번 대면 협의에서는 거래 종결을 위한 생산적인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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