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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2Q 596억 적자…매출, 10분의 1 토막

  • 송고 2020.08.14 16:04 | 수정 2020.08.14 16:07
  • EBN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코로나로 사업량 급감…1분기보다 적자 2배 가량 늘어

진에어가 코로나19 영향으로 2분기 600억원 가까운 적자를 기록했다.ⓒ진에어

진에어가 코로나19 영향으로 2분기 600억원 가까운 적자를 기록했다.ⓒ진에어

진에어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영향으로 2분기 600억원 가까운 적자를 기록했다.


진에어는 2분기 별도 기준 영업손실이 596억원이라고 14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266억원), 전분기(-313억원) 대비 모두 적자폭이 확대됐다.


매출액은 2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 급감했다. 당기순손실도 590억원으로 적자 규모가 늘었다.


코로나19에 따른 사업량 급감이 실적에 직격탄을 날렸다. 진에어는 상반기 유급 순환휴직 실시, 임원진 급여 반납등 비용 절감 노력과 더불어 국내선 노선 확대와 국제선 부정기편 운영 등의 노력을 기울였지만 실적 악화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진에어는 하반기에도 코로나19로 인한 부정적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진에어는 "내실 위주의 경영전략 운영과 불확실한 경영 환경을 대비한 신중한 재무정책을 유지하고임직원 역량 집중을 통해 외부 변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위기 극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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