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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라임 사태' 여파에 2분기 적자 전환

  • 입력 2020.08.14 16:59 | 수정 2020.08.14 16:59
  • EBN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2분기 연결 기준 190억원 순손실, 당기순손실 283억원

"라임 충당 부채 938억원 및 코로나發 IB 영업 부진 영향"

대신증권이 라임 사태 여파에 2분기 적자 전환했다.


14일 대신증권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19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손실도 283억원으로 적자 전환됐다.


상반기 누적 기준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1.4% 감소한 366억원, 당기순이익은 77.6% 줄어든 188억원이다.


대신증권은 "2분기 라임자산운용 펀드 관련 충당 부채 등 총 938억원의 일시적인 비용이 발생했다"며 "코로나19(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기업금융(IB) 영업 활동도 다소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주식 거래량 급증, 시장 점유율 상승 등으로 위탁매매 수수료가 증가해 저체 자산에 대한 위험회피(헤지) 트레이딩으로 이익 변동성을 낮춰 안정적인 수익을 이뤄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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