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1회용 낱개 포장으로 더욱 간편한 '아임스틱 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한 소용량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늘면서 쉽고 간편하게 빵에 발라먹을 수 있는 쨈 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아임스틱 쨈은 박스에서 한 개씩 빼 먹을 수 있는 슬림한 스틱형태로, 그대로 짜서 빵에 발라 먹을 수 있다. 소풍, 캠핑 등 야외활동에 활용하기 좋고, 1회용이라 카페나 뷔페 등에서 간편하게 제공하기에도 편리한 제품이다.
빨간 딸기쨈을 토스트나 크래커에 쉽게 짜서 쓸 수 있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쨈으로 재미있는 그림을 그리며 즐길 수도 있다. 아임스틱 쨈 1개면 식빵 1장에 딱 맞는 용량으로 부담 없이 먹기에 좋다. 요거트, 우유, 탄산수 등과 함께 딸기 라떼, 딸기 에이드 등 다양한 응용 음료로도 만들 수 있다.
오뚜기는 '아임스틱 쨈 사과'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추가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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