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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실적 호조…옵티머스 충당금 영향 제한적-현대차

  • 송고 2020.08.27 08:45 | 수정 2020.08.27 08:46
  • EBN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현대차증권은 NH투자증권에 대해 3분기에도 호실적이 이어질 것이라며 옵티머스자산운용 건 관련해서 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27일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유지했다.


김현기 연구원은 "2분기 NH투자증권 별도 순수수료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3.5% 증가하며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다"며 "위탁매매수수료가 전분기 대비 41.3% 증가하며 크게 기여했고 자산관리 수수료는 전 분기 대비 10.2% 감소, IB 및 기타수익의 경우 인수주선 수수료는 증가했으나 인수합병 관련 수수료 감소로 전분기대비 7.3% 감소했다"고 말했다.


그는 "1분기 중 일회성 요인이었던 자회사 NH헤지자산운용 관련 손실은 회복했다"며 " 옵티머스 관련 보상안은 이사회에서 논의될 예정으로 관련 충당금은 하반기 중으로 반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전통적 IB 딜의 증가가 이어지며 IB 및 기타 수수료는 회복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옵티머스 관련 보상안은 단기간에 해소되기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올해 중으로 충당금을 대부분 쌓으며 22년 손익에의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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