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오즈키친 떡갈비'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오즈키친 떡갈비는 국산 돼지고기를 100% 사용한 제품으로, 전통 비법 양념으로 입맛 당기는 떡갈비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국산 돼지고기를 굵게 썰어 각종 야채와 함께 두툼하게 만들어 오븐에 구워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식사를 하는 아이들 밥 반찬으로 좋고, 추석 명절 온 가족이 함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프라이팬 또는 에어프라이어에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하며, 지퍼백 파우치 포장으로 보관 편의성을 높였다.
오뚜기 관계자는 "좋은 재료로 맛을 낸 100% 국산 돼지고기의 오즈키친 떡갈비를 출시했다"며 "깊은 풍미의 두툼하고 맛있는 떡갈비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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