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일원에 선보인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이 평균 15대 1로 전 타입 마감했다.
16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5일 실시된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 결과 92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4079건이 접수되면서 전 주택형 마감했다. 최고경쟁률은 전용면적 117㎡B로 9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655건이 접수되며 36.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890만원대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3일이다. 정당계약은 오는 10월 12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단지 분양 관계자는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은 영통구에서도 중심 입지라 생활인프라·학군·직주근접 등 최적의 입지여건을 누릴 수 있다"라며 "1000가구가 넘는 푸르지오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계약도 원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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