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썸, 실용성까지 추가된 '골프공 홀더2' 출시
깔끔하고 편리한 디자인의 레썸 골프공홀더가 업그레이드 돼 출시됐다. 실용성까지 추가된 골프공 홀더2의 출시다. 첫 출시된 제품의 디자인에 반했던 골퍼들의 관심이 쏠린다.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전문업체 레썸 관계자는 16일 "일반적인 골프공홀더는 스윙하거나 이동시 앞 뒤로 흔들려 운동하는데 불편함이 있었다"면서 "공을 여러개 넣을 수 있는 골프공 파우치는 안의 공들이 덜그럭거려, 민감한 골퍼들에게 외면 받곤 했다"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이 관계자는 "이 제품은 이동시 많이 흔들리지 않게, 골프공 홀더 속 공을 고정시킨다. 위아래 황금비율로 나눠진 가죽은 적당한 탄성으로 골프공을 감싸안고, 공을 하나 꺼내면 나머지 공은 다음 차례가 올 때까지 홀더 안에서 기다린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제품을 실제 사용해보면 공을 넣고 꺼내는데 불편함없이 편리하다. 서부영화의 총잡이가 잽싸게 총을 뽑듯이 공을 꺼낼 수 있다. 게다가 제품의 전체적인 디자인과 제품을 은근히 담아내는 패키지까지 잘 나왔다"고 덧붙였다.
레썸의 골프공홀더2는 심플네임태그, 심플주차번호판과 함께 선물용으로 주목받는 상품이다. 베라펠레 인증을 받은 이탈리아 베지터블 소가죽으로 만들었고, 공을 고정하는 스냅(똑딱이)도 18K도금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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