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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림 전 현대중공업 회장, 향년 91세로 타계

  • 입력 2020.09.16 22:20 | 수정 2020.09.16 22:33
  • EBN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현대그룹 1세대 경영인, 정주영 명예회장과도 인연

최장수 '현대맨'이자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을 보좌해 현대신화를 일군 이춘림 전 현대중공업 회장이 향년 91세로 16일 별세했다.


고인은 함경남도 함흥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후 1957년 현대건설 공채 1기로 현대그룹에 입사했다.


고인은 현대건설·현대중공업·현대종합상사 등 현대그룹 주요 계열사들을 이끌어왔다.


고인은 오랜 현장 노하우와 추진력을 바탕으로 매사에 꼼꼼하고 철저하다는 평을 받았다.


정 명예회장을 도와 울산 현대중공업 조선소를 건립했으며, 임직원들 사이에서는 '벵골호랑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고인은 지난 1995년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현대그룹 1세대 경영시대를 마감하고 이후 현대그룹 고문과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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