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오투리조트 통합 시즌권 최초 운영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동계시즌을 맞아 지난 24일부터 스키 시즌권 1차 특가 판매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스키 시즌권 1차 특가 판매는 오는 10월 26일까지 실시된다. 이후 11월 2일부터 13일까지는 2차 특가가 진행된다. 11월 14일부터 폐장일까지는 정상금액으로 판매된다.
통합 시즌권은 스키 개장일부터 폐장일까지 언제든지 이용이 가능하다.
1차 특가 판매 기간에 시즌권을 구입하는 얼리버드 스키어들은 정상가 대비 회원은 최대 61%, 일반고객은 최대 약 45%까지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
3인 이상의 가족이 패밀리권 구입 시 총금액의 10%가 추가 할인된다. 시즌권을 연속으로 구매하는 고객은 최소 3만원에서 최대 5만5000원까지 추가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아울러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이번 시즌에 최초로 오투리조트와 무주·오투 통합 시즌권을 선보인다. 무주·오투 통합 시즌권 구매자에게는 △무주덕유산리조트 시즌권 혜택 △오투리조트 객실 우대권 5매 △리프트 40% 할인권 △렌탈 50% 할인권 △곤도라 50% 할인권 △눈썰매 20% 할인권 5매씩 △시즌 락커 구매 시 30% 할인과 시즌권 구매자 우선 배정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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