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청약 부적격 물량 발생, '줍줍' 기회
대림산업이 경기도 김포시 마송택지개발사업지구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에 일부 청약 부적격 물량이 발생, 26일부터 선착순 계약 일정에 돌입한다.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정당계약 일정과 25일 예비당첨자 계약 이후 소량의 청약 부적격 물량이 발생하며 선착순 계약으로 주인을 찾게 됐다.
대림산업 분양 관계자는 "최근 강화된 청약요건으로 인해 청약 마감을 기록했음에도 일부세대에 대한 부적격 물량이 발생했다"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는 공공택지 내 소형 주택형 중심의 단지로, 3.3㎡당 800만원 후반대 분양가로 공급돼 미래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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