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후는 '후 비첩 연향세트'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후는 궁중럭셔리 화장품 브랜드로,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인 궁궐의 보존관리와 궁중문화 향유 기회 확대, 왕실 여성문화 알혀왔다. 궁중 예술의 가치를 가까이 느껴볼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후 비첩 연향세트는 우리 궁의 정전 건물에서만 사용되던 '꽃살문' 사이로 우아하게 빛나는 왕후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이다. 레드와 골드 컬러의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 2종이 어우러졌다. 특히 보틀 전체를 정교한 꽃살 무늬로 감싸고 후를 상징하는 연꽃 문양을 새겨 넣은 디자인으로 섬세하면서도 화려하다.
케이스는 꽃살문을 금속 공예 기법으로 표현한 겉 케이스와 왕후의 궁중정원을 듯한 이 그려진 내부 케이스가 특징이다.
비첩 자생 에센스는 피부 스스로 살아나는 본연의 힘을 키워주는 초자하비단 성분에 궁중 3대비방인 공진비단, 경옥비단, 청심비단 성분을 담았다. 외부 환경으로부터 스트레스 받은 피부에 피부 방어력을 강화해 피부 근본을 탄탄하게 하고 단기간 사용으로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만나게 해준다.
후 마케팅 담당자는 "독보적 예술성을 지닌 걸작으로 평가받는 꽃살문을 두가지 컬러의 비첩 자생 에센스에 적용한 비첩 연향세트로 소중한 사람에게 궁중 예술의 감동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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