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 대표이사로 김종서 한화큐셀 재팬법인장이 발탁됐다.
김 법인장은 1967년생으로 대성고등학교, 서강대학교 화학공학과를 나와 1991년 7월 한화에 입사했다.
그간 한화재팬 영업팀장, 한화케미칼 PE사업기획팀장을 두루 거친 후 이번에 부사장 승진과 함께 한화토탈 대표이사로 임명됐다.
한화 관계자는 "김 대표이사 내정자는 한화큐셀이 일본 기업들을 제치고 일본 태양광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며 "수출비중이 70% 이상인 한화토탈에서 신사업 추진과 글로벌 사업 확장을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