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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내년부터 모든 앱 결제에 '30% 수수료' 물린다

  • 입력 2020.09.29 09:23 | 수정 2020.09.29 09:25
  • EBN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신규 앱 내년 1월·기존 앱 10월부터


ⓒ구글ⓒ구글

구글이 자사 앱 스토어 구글플레이에서 제공되는 모든 앱 결제 금액에 30% 수수료를 적용하는 방안을 내년 중 시행한다.


구글은 구글플레이를 통해 배포되는 앱 중 디지털 재화에 대한 인앱결제(IAP)를 제공하는 앱은 구글플레이 결제 시스템을 사용해야 한다고 29일 밝혔다.


구글플레이에 새로 등록되는 앱은 내년 1월 20일부터, 기존 앱은 내년 10월부터 구글플레이 인앱결제가 의무 적용된다.


구글은 현재 게임에서만 인앱결제를 강제 적용하고 다른 앱에서는 자체 결제 수단을 일부 허용해주고 있지만 내년부터는 다른 수단이 배제되는 것이다.


구글플레이가 수수료 30% 정책을 전면 적용하면 앱 개발사들의 수수료 부담 증가가 우려된다. 앱 가격 인상에 따른 이용자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다.


구글은 "이는 지속적인 플랫폼 투자를 가능케 하며 이런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구글플레이와 개발자의 동반성장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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