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지난 15일 견본주택을 연 '별내자이 더 스타'가 수요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가 책정된 데다, 수도권 전역에서 1순위 신청이 가능해 높은 청약 경쟁률이 기대된다.
별내자이 더 스타는 예약한 방문객에 한해 견본주택 방문을 허용하고 유튜브채널 '자이TV'를 활용한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지난 16일 자이TV에서 방송된 별내자이 더 스타 견본주택 실시간 라이브 방송에는 누적시청자 수만 3만7000여명 이상을 기록했다.
별내자이 더 스타 오프라인 견본주택은 오는 22일까지 진행 예정이던 1차 관람 예약이 방문 예약이 지난 15일 시작 1시간 만에 마감될 정도였다.
별내자이 더 스타 분양 관계자는 "이번 실시간 방송과 오프라인 방문자들로부터 이 곳에 청약을 도전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라는 말을 자주 들었을 만큼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별내자이 더 스타는 GS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택지개발지구에 선보이는 대규모복합단지로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B노선과 서울지하철 8호선 연장선, 경춘선으로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별내자이 더 스타는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일반공급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월 3일이며, 같은 달 16일부터 20일까지 정당계약이 이뤄진다. 분양가는 3.3㎡당 1499만원으로 책정됐다.
오피스텔의 경우 11월 3~4일 청약접수가 이뤄지고 11월 5일 당첨자 발표, 11월 6일 정당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을 접수할 수 있다.
견본주택 방문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제로 운영된다. 2차 관람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1일부터 2차 관람 예약 접수가 시작된다. 3차 예약기간은 오피스텔만 공개되며, 향후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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