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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PLUS, TEDDY '더블랙레이블' 음원·음반 유통

  • 송고 2020.10.20 13:30 | 수정 2020.10.20 13:30
  • EBN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YG PLUS가 더블랙레이블 음원·음반 유통에 나선다.


음원유통 및 굿즈 사업을 영위 중인 YG PLUS는 YG그룹 산하 기획사인 더블랙레이블(THE BLACK LABEL)과 음원, 음반 콘텐츠를 포괄하는 유통 계약을 체결한다고 20일 밝혔다.


더블랙레이블은 지난 2016년 3월 설립된 YG엔터테인먼트 산하의 기획사로, 대표인 TEDDY를 비롯해 자이언티, 전소미, R.Tee, Vince 등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TEDDY는 YG의 대표 프로듀서이자 히트곡 메이커로, 블랙핑크, 아이콘, 빅뱅, 지드래곤, 태양, 제니 등 아티스트들의 수많은 곡을 프로듀싱 했다. 또한 음원 강자인 자이언티는 ‘5월의밤' ‘No Make Up’ ‘양화대교’, ‘꺼내 먹어요’ 등으로 대중적 인기를 누렸으며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전소미는 ‘What You Waiting For’ ‘BIRTHDAY’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유니버설뮤직 산하 레이블 인터스코프(Interscope)와 계약을 체결했다.


YG PLUS는 지난 2018년 음반, 음원 콘텐츠 유통 사업을 론칭해 YG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레이블로부터 음악 유통권을 확보해 사업을 확장해왔다. 힙합, R&B, SOUL 장르의 유통 사업에 집중하며 현재까지 200여개 레이블 및 아티스트들과 파트너쉽을 구축, 음반 음원 유통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콘텐츠 및 레이블 투자 확보에 집중하기 위해 특수목적법인(SPC)인 ‘유한회사 와이지플러스 음악콘텐츠랩'도 설립해 공격적인 투자 유통 사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YG PLUS는 "앞으로 잠재력이 높은 아티스트를 보유한 레이블과 긴밀한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글로벌 플랫폼사들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파트너 레이블과 아티스트에게 더 가치 있는 완성, 웰메이드 콘텐츠의 홍보, 마케팅을 서포트하는 유통 사업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YG PLUS는 2018년부터 음반, 음원 유통 사업을 시작해 국내 및 해외 유통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9월 가온차트 리포트에서 국내 음반 유통 점유율은 8.7%를 기록하며 3위에 랭크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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