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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5000억원 규모 KB금융지주 ESG채권 대표 주관

  • 송고 2020.10.20 17:05 | 수정 2020.10.20 17:07
  • EBN 이남석 기자 (leens0319@ebn.co.kr)

국내 금융지주 최초 상각형 조건부 자본증권 ESG채권 발행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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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사장 김신)은 금융지주사 최초 5000억원 규모의 KB금융지주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CoCo Bond) ESG채권 발행에 키움증권과 공동 대표 주관사로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채권은 5년Call 4350억원, 10년Call 650억원, 총 5000억원 규모로 발행됐다. 햇살론 등 사회적 가치 창출 사업분야 지원 및 풍력·연료전지 발전 등 녹색사업 프로젝트파이낸셜(PF) 투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채권 발행예정금액은 3000억원 이었으나 수요예측에서 8500억원이 넘는 투자수요가 몰리면서 총 5000억원으로 증액 됐다. 발행사와 주관사가 협의해 제시한 금리상단 3.3% (5년물), 3.5%(10년물)보다 낮은 수준인 3.0%, 3.28%로 각각 결정됐다.


SK증권은 지난 5,6월에도 금융취약계층 및 코로나19 피해로 인한 중소가맹점 지원 목적으로 신한ㆍKB국민카드ESG채권에 총 2000억원을 주관한 바 있다.


SK증권 관계자는“이번 채권은 금융지주회사가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을ESG채권으로 발행한 최초의 사례로SK증권이ESG채권 시장에서의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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