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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E] 비철가격 상승세…전기동 6900달러

  • 송고 2020.10.23 08:30 | 수정 2020.10.23 08:32
  • EBN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美 부양책 불확실성 지속

[자료:NH선물]

[자료:NH선물]

금일 비철금속 시장은 대부분의 품목이 보합권에 머물렀다.


23일 비철금속업계에 따르면 지난 22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된 전기동 가격은 톤당 6900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81달러 상승했다.


알루미늄과 납은 각각 1달러, 5달러 내린 1838달러, 1793달러를 기록했다. 아연은 1849달러로 2달러 상승했다.


니켈은 1만5800달러로 85달러 내렸으며 주석은 155달러 떨어진 1만8580달러로 집계됐다. 재고량은 납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비철금속 이미지.

비철금속 이미지.

비철 시장은 최근 상승에 투자자들이 피로감을 느끼며 쉬어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전일 펠로시 하원의장의 발언으로 긍정적인 무드가 포착됐던 미국 부양책 논의는 다시 트럼프 대통령의 공격적인 발언으로 불확실성이 커진 모습이다.


미국의 주택 지표는 4개월 연속 긍정적인 모습을 나타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한 신규 주택 공급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수요가 풍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9월 기존 주택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20.9% 증가하며 2006년 5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내일 역시 미국 부양책 협상을 기다리며 관망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가격은 다음 주 변동성을 키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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