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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 WTI 40.64달러…美 경기부양 합의 기대

  • 송고 2020.10.23 09:25 | 수정 2020.10.23 09:25
  • EBN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미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 감소…리비아, 연말까지 석유 생산량 확대

ⓒ

국제유가가 미국 경기부양책 합의 기대감에 상승했다.


2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 대비 배럴당 0.61달러 상승한 40.6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Brent)는 전일 대비 배럴당 0.73달러 오른 42.4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중동 두바이유(Dubai)는 전일 대비 배럴당 0.35달러 하락한 41.36달러로 집계됐다.

ⓒ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민주당이 요구한 주정부 및 지방정부에 대한 지원을 포함한 1조9000억 달러 부양 방안에 동의했다.


공화당 소속 상원의원들은 민주당이 제시한 대규모 지원방안에 반대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시장에서는 민주당과 재무장관의 부양책 협상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유가 상승에 힘을 실었다.


미국 고용지표 개선 소식도 유가 상승에 일조했다. 미 노동부는 지난 17일 기준으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가 전주 대비 감소한 78만7000건에 그쳤다고 발표했다.


다만 리비아가 현재 하루 50만 배럴에서 연말까지 100만 배럴로 석유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고, 중국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자국민의 해외여행 금지를 유지할 방침을 세워 유가 상승폭은 제한됐다.


국제금값은 달러 가치 회복 등의 여파로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1.3%(24.9달러) 떨어진 1904.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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