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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옵티머스 우려 해소할 만한 실적-키움증권

  • 송고 2020.10.29 08:55 | 수정 2020.10.29 08:56
  • EBN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키움증권은 NH투자증권에 대해 옵티머스 우려를 해소할 만한 3분기 실적을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1만4500원으로 상햔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영수 연구원은 "NH투자증권은 3분기 일평균 거래대금이 전분기 대비 26% 증가한 약 27조원 수준을 기록하면서 브로커리지 관련 수수료 수지가 전분기 대비 30.2% 상승한 1900억원을 기록했다"며 "ECM/DCM 전 부문에서 꾸준하게 딜을 진행한 결과 인수 및 주선 수수료가 전분기 대비 36.5% 증가한 440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 3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97.5% 증가한 2397억원을 달성했다. 시장 컨센서스를 41.1%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으로 평가된다.


이어 "4000억 규모의 옵티머스 환매 중단 사고에 따른 손실 확대 우려가 상대적 주가 약세의 요인으로 작용한 바 있고 최대 75%를 배상하더라도 3000억 원 수준으로 향후 이익으로 감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반기 이후 추가 환매 중단 사고가 거의 없었다는 점에서 사모펀드 사태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옵티머스 우려가 과도하게 주가에 반영돼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다는 점, 셋째, 증권주 내에서 배당성향이 높은 종목으로 연말 높은 배당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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