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적 분석 솔루션 신규 고객사 다수 확보
파수 자회사 스패로우는 29일 동적 분석 솔루션 스패로우 다스트의 신규 고객사를 다수 확보하며 동적 분석 도구 시장 공략을 성공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웹 애플리케이션 취약점을 이용한 해킹 사례가 빈번하게 일어나면서 소프트웨어(SW) 개발 완료 후 테스트 단계에서 보안 취약점 여부를 점검하는 동적 분석 도구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스패로우는 법무부와 한국 농어촌공사 및 전라북도교육연구정보원 등 공공기관은 물론 통신사·IT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패로우 다스트를 공급하며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스패로우 다스트는 웹 애플리케이션에 존재하는 보안 취약점을 검출하는 동적 분석 도구로 타사 도구 대비 30% 이상 빠른 분석 속도와 분석 결과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기본적인 HTTP 메시지 분석뿐만 아니라 HTML5·AJAX와 같은 최신 기술 분석을 지원하며 트루스캔 기능을 통해 서버 내부의 동작 과정까지 직접 분석할 수 있다.
특히 발견된 취약점의 공격 과정을 재현할 수 있어 관련 배경 지식이 없어도 취약점 발생 원인을 쉽게 파악하고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장일수 스패로우 대표는 "국내 정적 및 동적 분석의 선두주자로서 고객의 니즈와 최신 트렌드를 발빠르게 파악해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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