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29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장보기 런칭 이후 성과 및 향후 전략에 대해 "장보기 초반 관심이 있었고 관련업체들 문의도 많이 들어오고 있다"며 "다만 다양한 유형의 전문 장보기 업체들과 협업 등이 진행돼야 유의미한 숫자가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CJ대한통운과의 협력관계 및 풀필먼트 적용범위와 관련해선 "아직까지 범위를 어느 정도까지 확대할진 정하지 않았다"며 "우선 만족할만한 서비스 구조가 나오기 전까진 기존에 풀필먼트가 진행 중인 특가창고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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