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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믿보 양궁" 남자 단체전 2연패 쾌거

  • 송고 2021.07.26 17:02 | 수정 2021.07.26 17:06
  • EBN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도쿄올림픽 남자 단체전 '금메달'

26일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한국 대표팀이 대만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연합뉴스

26일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한국 대표팀이 대만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연합뉴스

한국 남자 양궁이 2016 리우 올림픽에 이어 남자 단체전 2연패를 이뤘다.


양궁 대표팀은 26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대만을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진혁(40·현대제철), 김우진(29·청주시청), 김제덕(17·경북일고)으로 이뤄진 대표팀은 대만에 6-0(59-55 60-58 56-55)으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혼성 단체전과 여자 단체전, 남자 단체전까지 모두 금메달을 따냈다.


대표팀 막내 김제덕은 혼성 단체전을 함께한 안산에 이어 2관왕을 달성했다.


또 2012 런던 대회 이후 9년만에 올림픽 무대로 돌아온 오진혁은 양궁 최고령 금메달리스트로 등극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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