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29
5.8℃
코스피 2,745.82 9.29(-0.34%)
코스닥 910.05 1.2(-0.13%)
USD$ 1350.0 -1.0
EUR€ 1458.3 -4.5
JPY¥ 892.2 -0.5
CNY¥ 185.9 -0.3
BTC 100,798,000 1,380,000(1.39%)
ETH 5,080,000 25,000(0.49%)
XRP 901.7 15.7(1.77%)
BCH 810,000 40,800(5.3%)
EOS 1,520 13(-0.85%)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유가 상승, WTI 73.30달러…美 원유재고 감소

  • 송고 2021.09.24 09:06 | 수정 2021.09.24 09:08
  • EBN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브렌트유 77.25달러, 전일 대비 1.06달러 ↑


ⓒ

국제유가는 전일 미 원유재고 감소 및 정제가동률 증가 여파 지속, 이란 핵 협상 난항 우려, 중국 헝다그룹 채무 불이행 우려 완화 등으로 상승했다.


2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07달러 상승한 73.3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Brent)는 전일 대비 1.06달러 오른 배럴당 77.25달러를 기록했다.


중동 두바이유(Dubai)는 전일 대비 배럴당 0.81달러 상승한 74.11달러로 집계됐다.


ⓒ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

전날 미 원유재고 감소폭은 시장 예상(240만배럴)을 상회한 348만배럴을 나타내며 지난 2018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4억 1396만배럴)으로 감소했다.


정제 가동률도 전주 대비 5.4%P 상승한 87.5%를 기록했다는 소식의 여파가 지속됐다.


이란이 새 행정부 출범 이후 핵 협상에 복귀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미 정부 고위관료는 협상 재개를 위해 오래 기다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프랑스 외무부 대변인도 성명을 통해 이란 핵 협상 재개가 지연될수록 이란의 핵 프로그램이 진전을 나타낼 수 있고 이 경우 핵 협상이 재개되더라도 협상이 순탄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표했다.


중국 부동산 기업 헝다그룹이 23일로 예정된 위안화 채권에 대한 이자 지급을 이행하겠다고 밝히면서 채무 불이행 우려는 완화됐다.


다만 중국 당국이 지방정부에 헝다그룹 파산 위기에 대비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보도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5.82 9.29(-0.3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9 02:20

100,798,000

▲ 1,380,000 (1.39%)

빗썸

03.29 02:20

100,649,000

▲ 1,392,000 (1.4%)

코빗

03.29 02:20

100,631,000

▲ 1,295,000 (1.3%)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