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우려가 큰 가운데 항바이러스제 코로나치료 후보물질에 대한 기대감에 급등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8분 기준 동화약품은 전일 대비 2050원(14.80%) 상승한 1만5900원에 거래됐다.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앨버트 불라 CEO가 화이자에서 개발한 코로나19 알약 치료제가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자신했다.
동화약품은 항바이러스제 코로나치료 후보물질 DW2008S에 대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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