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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차익실현·상승요인 부재에 하락…WTI 85.14달러

  • 송고 2022.01.22 10:29 | 수정 2022.01.22 10:29
  • EBN 김신혜 기자 (ksh@ebn.co.kr)

이번주 7년 만 최고치 기록…유가 강세 전망 하락폭 제한


ⓒ연합

ⓒ연합

국제유가가 차익실현 매물 출회 및 우크라이나 사태 긴장 완화 영향으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유가 강세 전망은 하락폭을 제한했다.


2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전날 거래된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가격은 전일대비 0.41달러 하락한 배럴당 85.14달러, 북해산 브렌트(Brent)유는 배럴당 0.49 달러 하락한 87.89달러를 기록했다.


중동산 두바이(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21달러 하락한 85.1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가 이번주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하면서 유가에 영향을 미쳤다.


분석가들은 시장의 차익실현 및 새로운 상승요인 부재에 따라 이날 유가가 하락했으며 유가 상승은 단계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주 Brent와 WTI는 모두 2014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전주 대비 2% 상승했으며 공급부족에 대한 우려로 연초 이후 10%이상 상승했다.


미국 블링컨 국무장관과 러시아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지난 21일 스위스 제네바 에서 회담을 가졌으며 즉각적인 군사 충돌 가능성은 약화됐다.


미국은 우크라이나 국경지대에 배치된 러시아군 철수를 요구했고 러시아는 침공 준비설을 부인하며 NATO의 자국 안보 위협 강조했다. 양국은 다음 달 추가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즉각적인 침공에 대한 우려는 다소 완화된 가운데 미-러 정상회담 가능성도 논의되고 있다.


이날 유가 하락에도 투자은행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는 재고수준, 추가생산능력, 상류부문 투자 등 부족을 이유로 오는 3~4분기 Brent 평균유가 전망치를 기존 배럴당 90달러에서 100달러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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