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계열 대신경제연구소가 ESG경영 이슈를 짚는 대신경제연구포럼을 개최한다.
대신경제연구소는 오는 27일 오후 1시 50분부터 대신파이낸스센터에서 대주회계법인과 함께 ESG경영의 이해관계자별 이슈와 대응을 주세로 ‘제3회 대신경제연구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포럼은 기업의 ESG경영 이슈 중 최대 관심 포인트인 투자자·공급망·종업원 및 소비자 문제에 대한 기업의 대응방향을 찾는데 목적이 있다.
포럼에서는 △투자자 이슈와 대응방안(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김우찬 교수) △공급망 이슈와 대응방안(대주회계법인 손기원 부대표) △종업원 이슈와 대응방안(한국노동연구원 정영훈 연구위원) △소비자 이슈와 대응방안(한국소비자원 이금노 선임연구위원) 발표가 예정돼 있다.
각 주제별 토론자는 각 분야 실무자들이 참석해 이론과 실무의 조화를 갖춰 진행할 예정이다.
조윤남 대신경제연구소 대표이사는 "ESG경영의 성과를 이루기 위해서는 ESG 주요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이번 포럼의 주제를 ESG 경영의 핵심 이슈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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