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체계 선진화·친환경 생태계 구축 등 긍정 평가
포스코는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이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주관하는 '2022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은 품질경영 활동을 통해 기업 경쟁력 제고와 관련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경영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 부회장은 품질·안전보건·환경경영 분야 표준체계 선진화, 고객 요구 사항 반영을 통한 제품 품질 경쟁력 강화, 저탄소 친환경 사업구조 전환 통한 친환경 생태계 구축 등에 힘써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부회장은 "포스코는 품질·안전보건·환경경영 시스템을 중심으로 표준관리를 고도화하고 전사 고효율 스마트 프로세스를 구축해 향후 안전과 저탄소 친환경을 근간으로 고객 만족은 물론 이해관계자와의 상생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는 도요타, GM 등 주요 글로벌 자동차사의 우수 공급사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 3월 일본 혼다자동차 품질부문 우량감사상·도요타 품질표창 등을 수상해 고객사로부터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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