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29
9.8℃
코스피 2,746.63 0.81(0.03%)
코스닥 905.50 4.55(-0.5%)
USD$ 1347.5 -3.5
EUR€ 1453.1 -4.4
JPY¥ 890.5 -1.9
CNY¥ 185.8 -0.3
BTC 100,163,000 320,000(-0.32%)
ETH 5,060,000 25,000(-0.49%)
XRP 900.6 15.9(1.8%)
BCH 897,600 84,400(10.38%)
EOS 1,599 89(5.89%)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바이든 美 대통령 "한미 긴밀한 파트너, 공급망 강화 협력"

  • 송고 2022.05.20 21:55 | 수정 2022.10.19 22:55
  • EBN 진명갑 기자 (jiniac@ebn.co.kr)

삼성의 對美 투자에 감사 전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 방한해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연합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 방한해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연합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미 기술 협력을 통한 공급망 강화를 강조했다.


20일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을 찾았다. 현장 시찰을 마친 뒤 양국 정상은 연설을 통해 한미 기술 협력에 대해 뜻을 같이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처럼 우리와 가치를 공유하는 긴밀한 파트너와 협력해 우리가 필요한 것을 동맹과 파트너로부터 더 확보하고 공급망의 회복력을 강화하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가 함께 더 번영하고 우리 국민이 21세기 경쟁에서 가장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도록 우리의 장기적인 회복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푸틴의 우크라이나 전쟁은 우리와 가치를 공유하지 않는 국가에 경제와 국가안보를 의존하지 않으려면 주요 공급망을 확보해야 한다는 필요를 보여줬다"고 역설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삼성전자와의 협력도 언급했다.


그는 "삼성처럼 책임 있는 기술 개발과 혁신으로 성장하는 기업이 우리 양국의 미래와 나아갈 길을 만드는 데 대단히 중요하며 이는 우리 양국이 가고 싶은 방향이다"며 "삼성의 미국 투자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바이든 대통령은 "한미동맹은 역내 평화, 안정, 번영을 위한 핵심축"이라며 연설을 마무리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6.63 0.81(0.0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9 21:38

100,163,000

▼ 320,000 (0.32%)

빗썸

03.29 21:38

100,003,000

▼ 342,000 (0.34%)

코빗

03.29 21:38

100,024,000

▼ 399,000 (0.4%)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