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25
11.8℃
코스피 2,675.75 52.73(2.01%)
코스닥 862.23 16.79(1.99%)
USD$ 1378.0 2.0
EUR€ 1474.2 1.7
JPY¥ 887.0 -1.8
CNY¥ 189.5 -0.0
BTC 93,454,000 2,578,000(-2.68%)
ETH 4,560,000 92,000(-1.98%)
XRP 764.7 26.3(-3.32%)
BCH 696,200 35,300(-4.83%)
EOS 1,192 25(-2.05%)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삼성 언팩 '22] 노태문 "폴더블 대세화로 스마트폰 1위 지킬 것"

  • 송고 2022.08.11 08:48 | 수정 2022.08.11 13:38
  • EBN 이남석 기자 (leens0319@ebn.co.kr)

노태문 MX사업부장, 뉴욕서 기자 간담회

완성도와 사용성을 높인 Z폴드4∙Z플립4 판매량 증가 자신

갤럭시 에코시스템으로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 1위 수성

노태문 삼성전자 MX 사업부장(사장). ⓒ삼성전자

노태문 삼성전자 MX 사업부장(사장).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새로 출시하는 갤럭시 Z 폴드4와 Z 플립4를 바탕으로 폴더블폰의 진정한 대중화를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노태문 삼성전자 MX(Mobile eXperience) 사업부장(사장)은 10일(현지시간) '갤럭시 언팩 2022(Unfold Your World)' 행사 직후 미국 뉴욕에서 가진 국내 기자 간담회에서 이처럼 밝혔다.


노 사장은 "삼성 폴더블폰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판도를 바꿔놓고 있다"며 "이번에 공개한 갤럭시 Z 폴드4와 Z 플립4가 '폴더블 대세화'를 보다 빠르게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이들 제품은 전작의 소비자 반응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측면에서 크게 개선됐으며, 구글·마이크로소프트(MS)·메타 등 글로벌 IT업계 리더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한층 더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과 폴더블 사용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 철저한 품질관리, 양산 검증, 공급망(SCM) 관리, 물류 혁신 등을 통해 갤럭시 Z폴드4와 Z 플립4의 초기 공급량도 충분히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노 사장은 올 하반기 시장상황과 관련, 전반적인 글로벌 경기 침체와 이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질 것이라고 전망하면서도 모바일 시장 주도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는 완성도와 사용성을 높인 갤럭시 Z 폴드4와 Z 플립4의 판매에 기대감을 표시하면서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대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노 사장은 기기간 연결 경험을 강화하는 탄탄한 갤럭시 에코시스템을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갤럭시 스마트폰의 혁신 기능을 경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워치5, 버즈2 등 웨어러블 제품들도 하반기 MX사업에 큰 힘을 보탤 것"이라며 "특히 팬데믹 이후 소비자들이 건강과 웰니스에 대한 요구가 급증했고, 새롭게 공개된 웨어러블 제품은 헬스 경험에서 괄목할 만한 발전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노 사장은 갤럭시 소비자들과 삼성전자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는 "오늘 공개한 갤럭시 Z 폴드4∙ Z 플립4∙워치5∙버즈2 프로 제품에는 삼성전자 임직원의 정성과 노력이 담겨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고,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75.75 52.73(2.01)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25 07:56

93,454,000

▼ 2,578,000 (2.68%)

빗썸

04.25 07:56

93,254,000

▼ 2,707,000 (2.82%)

코빗

04.25 07:56

93,332,000

▼ 2,569,000 (2.68%)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