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 업계 전반의 수요가 예년 대비 위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1일 SK하이닉스는 2022년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 업계 전반의 높은 재고 수준에 따라 예년 대비 수요가 더욱 위축될 것이다"며 "이에 수요 환경에 맞춰 보수적인 대응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D램은 전기 대비 두 자릿수, 낸드는 한 자릿수대로 출하량을 줄일 계획이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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