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20
13.8℃
코스피 2,591.86 42.84(-1.63%)
코스닥 841.91 13.74(-1.61%)
USD$ 1379.0 -1.0
EUR€ 1470.8 1.8
JPY¥ 892.5 -0.1
CNY¥ 190.3 -0.1
BTC 93,957,000 713,000(-0.75%)
ETH 4,502,000 19,000(-0.42%)
XRP 759.6 29.8(4.08%)
BCH 717,600 15,800(2.25%)
EOS 1,179 30(2.61%)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이희범 전 산자부 장관 '부영그룹 회장' 취임

  • 송고 2023.02.06 15:26 | 수정 2023.02.06 15:27
  • EBN 권한일 기자 (kw@ebn.co.kr)

산업자원부 장관·한국무역협회장 등 역임

풍부한 경험·이해도 등 그룹 성장 적임자 평가

ⓒ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장관(사진)이 부영그룹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부영그룹은 지난 4년 8개월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는 신명호 회장에 이어 이희범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풍부한 경험과 현안에 대한 폭 넓은 이해도를 갖춰 그룹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아 부영그룹 신임 회장직을 맡게 됐다.


이 회장은 경북 안동 출생으로 서울대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제12회 행정고시 수석으로 합격해 공직에 몸을 담았다. 이후 산업자원부 장관, 한국무역협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STX 중공업 회장, LG상사 부회장,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으로서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된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국위를 선양하고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이 회장은 취임식에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임대아파트를 공급하며 무주택자들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도록 '주거사다리' 역할을 꾸준히 해 온 부영그룹 회장에 취임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대내외적 경제 불안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런 때일수록 마음을 모은다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1.86 42.84(-1.6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20 23:05

93,957,000

▼ 713,000 (0.75%)

빗썸

04.20 23:05

93,849,000

▼ 941,000 (0.99%)

코빗

04.20 23:05

93,811,000

▼ 1,074,000 (1.13%)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