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 기여
HRS는 장진수 부사장이 2023년 제 50회 상공의 날을 기념해 '모범 기업인' 부문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장 부사장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1986년 HRS에 입사한 이후 약 37년간 재직하며 제품 기술개발을 통한 다양한 특허 취득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력했다. 또 지속적인 영업활동으로 기업의 매출 및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데 공헌했다.
또 회사 내 노사화합을 통한 노사갈등 제로(Zero)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스마트공장 설비 추진, 근로자를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다.
HRS는 1981년에 설립돼 지난 42년간 실리콘 관련 사업에 집중해 온 국내 굴지의 친환경 실리콘 소재 전문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 844억원, 영업이익 114억원 가량 달성하며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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