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개강 계기로 일반, 스피릿 애호가 대상 콘텐츠 제공
니혼슈코리아가 '올 댓 리큐르' 바텐더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올 댓 리큐르' 바텐더 아카데미는 칵테일을 즐기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일상에 스며들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되었다. 전문 과정이 아니기 때문에 칵테일을 처음 접하거나 혹은 취미로 리큐르를 즐기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과정을 구성하였고 직접 칵테일도 만들어 볼 수 있어 짧은 시간 동안 이론과 실기 모두 경험이 가능하다.
니혼슈코리아의 바텐더 아카데미는 주 1회 2시간씩 총4회 진행한다. 스피릿의 이해를 시작으로 칵테일의 구조와 이해, 서비스 마인드트레이닝 등 신입 바텐더들을 위한 실질적인 프로그램 과정을 넣었다.
무엇보다, 다른 클래스나 아카데미에서 만나볼 수 없는 업계 최고수준의 전문가를 강사진으로 구성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과 트렌드에 대한 학습 그리고,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니혼슈코리아는 지난해 샴페인 '봉발레(Bonvalet)'를 출시하며 와인사업을 본격화하였고 백화점과 와인샵을 중심으로 영업망을 확대하였다. 뿐만 아니라 코마사(진), 아이덴티티(데킬라, 보드카), 부슈 무사시(위스키) 등 상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스피릿 상품 군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니혼슈코리아의 양병일 이사는 "이번 바텐더 아카데미는 국내 스피릿 분야의 성장과 문화 확산을 위해 직접적으로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기본기를 익힐 기회라고 생각한다. 회차를 거듭하며 강사진은 물론 수강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커리큘럼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올 댓 리큐르 바텐더 아카데미'는 한남동 바터스윗에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니혼슈코리아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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