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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2일) 이슈 종합] 신세계免 인천공항점 오픈, 장마전선 떠나자 '폭염' 기승, 코스피 2490~2610선 등락

  • 송고 2023.07.02 17:57 | 수정 2023.07.02 17:57
  • EBN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 오픈…"새로운 10년 연다"

신세계면세점은 올해 4월 인천공항 면세점 입찰에서 향수·화장품·주류·담배를 판매하는 DF2와 패션·액세서리·부띠끄를 판매하는 DF4구역에 선정됐다. 1터미널과 2터미널 총 9907㎡에 걸쳐 29개 매장을 운영하게 된다.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 1·2터미널 동시 오픈

앞서 신라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홍콩 첵랍콕국제공항 등 아시아 3대 국제공항에서 면세점을 동시 운영한 전문성과 역량을 인정받아 지난 4월 인천국제공항 DF1·3 구역의 면세 사업자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장마전선 떠나자 '폭염' 기승…바닷가·계곡마다 피서객 구름떼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장마전선이 남하한 사이 전국 180개 특보 구역 중 무려 136곳에 폭염특보가 발령 되며 전국이 가마솥 더위를 기록했다. 전국 해수욕장에는 올해 첫 정식 개장한 이번 주말 물과 함께 더위를 이기려는 피서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주간증시전망] 코스피, 2분기 기업 실적 발표 속 2490~2610선 등락


이번 주 코스피 지수는 2분기 실적 기대감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 리스크가 상존하며 2490~2610선에서 등락할 전망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14.26포인트(0.56%) 상승한 2564.28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3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한 이후 반등했다. 시장에서는 연준 추가 금리 인상과 2분기 실적에 주목하고 있다. 우선 연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두고 시장에서는 7월 25bp(0.25%p) 금리인상 후 연내 동결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6월 무역수지, 16개월 만에 흑자 전환 성공

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6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를 통해 지난달 무역수지가 11억3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월간 무역수지 흑자가 난 것은 지난해 2월 이후 16개월 만이다. 작년 3월부터 올 5월까지 무역수지는 15개월 연속 적자였는데, 이는 1995년 1월∼1997년 5월 29개월 연속 무역 적자 이후 27년 만에 가장 긴 연속 적자였다.


■11일이 초복인데…닭·오리고기 작년보다 가격 올라

올해 초복(7월 11일)을 앞둔 현재 삼계탕 요리 재료인 닭고기가 1년 전보다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당 닭고기 소매가격은 6271원으로 지난해 같은 날 5655원과 비교해 10.9% 상승했다. 지난달 닭고기 ㎏당 도매가는 3954원으로 지난해 동월의 3477원과 비교해 13.7% 비쌌다. 소매가는 ㎏당 6439원으로 지난해 동월 5719원과 비교해 12.6% 상승했다.


■배달라이더, 평균 주 57시간 일하고 월 256만원 번다

배달 플랫폼 업체에서 일하는 '배달 라이더'들의 근무시간은 주 52시간을 뛰어넘고 월 실소득은 250만원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나 나왔다. 이들 배달 라이더의 3분의 1은 비자발적 실직을 계기로 플랫폼 관련 업무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산업연구원이 2일 밝힌 '플랫폼 노동 확대에 대응한 산업인력 정책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배달 대행업이 주업인 202명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 배달 라이더는 주당 평균 57시간을 근무하고, 이들의 월 실소득은 256만원인 것으로 나왔다.


■새마을금고 두달간 7조 증발…연체율 비상에 檢수사도

경영난에 봉착했다고 전해지고 있는 새마을금고의 수신 잔액이 두 달 새 7조원 가량 증발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체율이 급증 중인 새마을금고를 타깃으로 한 검찰 수사에도 직면하면서 대내외 겹악재가 두드러지는 모양새다. 2일 한국은행과 새마을금고중앙회, 연한뉴스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 새마을금고 수신 잔액은 258조2811억원으로, 지난 2월 말 265조2700억원에서 6조9889억원 줄었다. 새마을금고 수신 잔액은 높은 수신금리 등으로 지속 증가하다 최근 두 달 연속으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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