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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중국판 오픈AI’ 문샷 지분 36% 보유…주요주주 등극

  • 송고 2024.05.25 15:09 | 수정 2024.05.25 15:10
  • EBN 이남석 기자 (leens0319@ebn.co.kr)

36% 지분권 위해 약 8억달러 투자

문샷 홈페이지 [출처=연합]

문샷 홈페이지 [출처=연합]

알리바바그룹이 ‘중국판 오픈AI’로 꼽히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문샷(중국명 웨즈안<月之暗面>)의 지분 36%를 보유해 주요주주에 올랐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5일 보도했다.


유통업계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SCMP는 알리바바가 전날 홍콩증권거래소에 제출한 연례보고서를 통해 “약 36%의 지분권을 위해 약 8억달러(약 1조원)를 투자했다”는 내용을 바 보도했다.


투자액을 기업가치로 환산하면 약 22억달러(약 3조 96억원)로, 지난 2월 현지 언론에 보도된 수치와 비슷하다.


당시 문샷이 기업가치를 25억달러로 평가받아 10억달러 이상의 자금 조달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었다.


문샷은 지푸AI, 미니맥스, 01.ai와 함께 중국 AI 스타트업계 선두권에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특히 문샷의 생성형 챗봇 키미(kimi)는 지난달 방문자 수 면에서 중국의 인터넷 검색 대기업 바이두의 어니봇을 추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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