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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바이오, 중국 지난시와 업무협약 체결…“중국 진출 본격화”

  • 송고 2024.06.05 14:42 | 수정 2024.06.05 14:43
  • EBN 임서아 기자 (limsa@ebn.co.kr)

[제공=솔바이오]

[제공=솔바이오]

솔바이오가 중국 산둥성 ‘지난 의학발전 의학검사 실험실 유한공사’와 손잡고 중국 진출 지원 및 엑소좀 선진 기술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중국 엑소좀 시장 진출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엑소좀 전문기업 솔바이오는 중국 지난시로부터 ‘2024 한중 바이오헬스산업 협력교류회’에 초청받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키로 합의하고 중국 산둥성 지난시 산하기관인 ‘지난 의학발전 의학검사 실험실 유한공사’(이하 ‘지난의학발전공사’)와 업무협약을 전격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의학발전공사가 소속된 지난국제의학과학센터는 ‘헬스케어 중국 203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약 40조원이 투입된 첨단 헬스케어 국제 스마트시티다.


대학병원과 연계한 △정밀의료 △의약품 △의료기기 △첨단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보유, △창업육성 △연구개발 △인재양성 등을 지원하는 첨단 헬스케어 산업단지다. 인구 1억7000만명이 거주하는 중국 동북3성 지역을 거점으로, 2000병상 규모의 대형병원과 최첨단 양성자 치료기 3기를 도입해 운영중이다.


반경식 솔바이오 대표는 “중국 지난시의 풍부한 현지 인프라와 첨단의료시설을 활용함에 따라 솔바이오의 중국진출이 크게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첨단 엑소좀 기술을 이용한 사업영역 확장에 박차를 가해 중국 의료기기 및 제약 바이오 시장을 석권한 대표적인 교류 성공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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