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발표, 금융권 중에서는 유일
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3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대기업 부문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월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공고를 통해 서류심사 및 사례발표 거쳐 ´노사문화 우수기업´을 최종 선정했으며 금융권에서는 유일하게 신한생명이 선정됐다.
신한생명은 올해 1월 계약직 직원 220여명을 일괄 정규직(무기계약직 직군)으로 전환해 고용안정과 함께 비정규직 처우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며 상생의 노사관계 확립을 위한 노사화합 선언 및 대학교수 등 노사관계 전문가를 중심으로 ‘상생의 발전적 노사관계 컨설팅’을 실시했다.
아울러 신한생명은 전 직원이 합리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선택적 복리후생제도 시행 및 사내근로복지기금 활성화 등 복리후생 확대를 추진해오고 있다.
이성락 사장은 “신한생명이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그동안 노사가 함께 상생의 파트너십으로 구축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 노사가 함께 상호 이해와 협력으로 보험업계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발전적 노사관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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