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이 불구 뚜렷한 이목구비 자랑해 '눈길'
배우 손태영이 KBS2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레이디액션'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남편인 권상우 사이에서 태어난 둘째딸 리호 양이 주목받고 있다.
권상우는 지난달 20일 웨이보에 "안녕하세요. 딸 리호의 백일을 축하해주세요"라며 "아름다운 공주 리호의 건강과 가족의 행복, 번창을 기원합니다"라는 내용의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 권상우·손태영 부부의 딸인 권리호 양의 얼굴이 담겨있다. 사진 속 리호 양은 어린아이임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리호 양은 분홍색 털모자를 쓰고 하품을 하는 듯 입을 벌리고 있어 보는이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레이디액션 손태영, 오랜만이다", "레이디액션 손태영, 딸 예쁘다", "레이디액션 손태영, 기대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태영은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레이디 액션'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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