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여자로 환생할 때 전지현·조윤희·손예진 중 고른다면…"

  • 송고 2015.05.06 15:41
  • 수정 2015.05.06 15:42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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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착한 스타일 좋아해"

이이경은 지난해 방송된 MBC '신동의 심심타파'에서

이이경은 지난해 방송된 MBC '신동의 심심타파'에서 "손예진은 완벽하다"고 극찬했다.ⓒSBS '별에서 온 그대' 캡처

배우 이이경이 tvN 금요드라마 '초인시대'에서 열연을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가 영화 '해적'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손예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것이 새삼 재조명받고 있다.

이이경은 지난해 방송된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의 '신스틸러 특집'에 출연해 DJ 신동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신동은 "그동안 작품에 함께 출연한 전지현, 조윤희, 손예진 중에서 다음 생에 여자로 태어난다면 갖고 싶은 얼굴은?"이라고 물었고, 이에 이이경은 "손예진!"이라고 외쳤다.

이어 이이경은 가수 태연이 이상형임을 전하면서 "귀엽고 착한 스타일을 좋아한다. 눈은 나만큼 찢어지진 않았으면 좋겠다"며 "손예진은 완벽하다"고 극찬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이경, 훈훈하네", "이이경, 연기도 잘해", "이이경,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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