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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1순위 청약 마감 …평균 17.26대 1

  • 송고 2018.10.02 11:42 | 수정 2018.10.02 11:40
  • 박상효 기자 (s0565@ebn.co.kr)

1302가구 모집에 총 2만2468건 접수

부산 원도심에 공급된 단지 중 최대규모

삼성물산이 HDC현대산업개발과 컨소시엄을 맺고 공급하는 부산 동래구 온천2구역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가 1순위 해당에서 전 타입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의 1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한 결과 전체 130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만2468건이 접수돼 평균 17.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해당에서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178.25대 1로 △84C㎡타입에서 나왔으며, 이 외에도 모든 타입이 고르게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

특히 최근 부산의 분양 시장이 다소 침체된 분위기를 보여온 상황에서 이번 청약 성공은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예전만 못한 시장 상황에서 총 1302가구의 일반분양분이 1순위 해당에서 청약 마감된 것은 이례적이라는 분석이다.

분양관계자는 “4년만에 부산에 선보이는 핵심 원도심 내 래미안 브랜드 단지인 만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특화 설계와 첨단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수요층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며 “인근 시세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와 중도금 무이자 등을 제공해 계약자의 부담을 덜어낸 것도 다소 주춤한 시장 분위기 속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요인 중 하나”라고 전했다.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는 지하 4층 ~ 최고 지상 35층, 32개 동, 총 3853세대 규모다. 부산 원도심에 공급된 단지 중 최대규모이며 전용면적 기준 59~114㎡로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여러 타입으로 구성돼 부산 수요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켰다.

동래역, 명륜역, 미남역 등의 교통여건과 온천초 등 명문학군을 기반으로 한 입지적 장점 외에도 부산 최초로 적용되는 삼성물산의 음성인식 및 얼굴인식 시스템 등 첨단설비도 장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거실과 안방발코니 사이의 터닝도어 주방상판 및 벽체 엔지니어드스톤, 공용욕실 하부장, 빌트인 김치냉장고, 천정형 에어컨 2개소 등을 기본으로 제공해 입주민의 만족도를 극대화한 점도 눈에 띈다.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의 이후 일정은 10월 11일(목) 당첨자발표, 10월 22일(월)부터 10월 26일(금)까지 5일간의 정당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연제구 거제천로 182번길 3(연산동 자이갤러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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