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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 KCC 유리 입는다

  • 송고 2021.04.13 08:56 | 수정 2021.04.13 08:58
  • EBN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KCC글라스, 아이오닉5용 차량 안전유리 전량 공급

ⓒKCC글라스

ⓒKCC글라스

KCC글라스가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5’에 안전유리를 공급한다.


KCC 관계자는 13일 "아이오닉5의 앞유리·도어유리·뒷유리를 포함한 차량용 안전유리를 전량 공급한다"며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용 앞유리와 ‘솔라 셀 루프’ 커버유리에도 최신 기술의 KCC 안전유리가 적용된다"고 전했다.


아이오닉5는 현대자동차가 자체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처음으로 적용한 전기차다. 지난 3월 25일 사전계약 접수를 시작한 이후 일주일 만에 3만5000여대가 계약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아이오닉5에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활용한 넓은 실내 공간을 바탕으로 양방향 충전시스템인 ‘V2L(Vehicle to Load)’,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AR HUD)’, 태양광 충전 지붕인 ‘솔라 셀 루프(Solar Cell Roof)’, 디지털 사이드 미러 등 현대차의 최신 기술이 집약됐다.


KCC글라스 관계자는"아이오닉5 안전유리 공급을 시작으로 고기능성 유리 개발과 안정적 공급을 통해 미래 자동차 안전유리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최대 판유리 및 코팅유리 생산기업인 KCC글라스는 지난해 자동차용 안전유리 제조사 코리아오토글라스를 합병했다. KCC글라스는 합병을 통해 현대차·기아차·GM 등 국내 완성차 메이커에 안전유리 공급을 확대, 자동차 안전유리 시장 점유율 1위를 점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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