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상한제 적용 공공택지
대규모 택지지구 수도권 전역 청약 가능
우미건설은 3월 화성 비봉지구에서 ‘화성 비봉지구 우미린’을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화성 비봉지구 우미린'은 대규모 택지지구 내에 위치해 수도권 전 지역에서 청약 및 당첨이 가능하다.
경기 화성시 비봉지구에 들어서는 '화성 비봉지구 우미린'은 지하 2층~지상 25층 총 798세대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이다.
비봉지구는 화성시 비봉면 삼화리·구포리 일대 약 86만2943㎡ 규모로 조성되는 공공택지로 계획 인구 1만6000여 명에 달하는 미니신도시급 규모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고 수도권 전 지역에서 청약 및 당첨이 될 수 있어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우미린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과 설계로 선보여 입주민들에게 우수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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