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관배·김보찬·양휘태·이영진·이정익·임기홍·이건명·정영광 전무 승진
에쓰오일(S-OIL)은 방주완 수석부사장(CFO)·홍승표 부사장(정유생산본부장) 승진 등 임원인사를 7일 발표했다.
방주완 수석부사장은 1966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KAIST 최고경영자과정(AIM), OXFORD 최고경영자과정(AMP)을 수료했다. 1988년 옛 쌍용정유로 입사해 에쓰오일에서 재무본부장(전무), 감사본부장(부사장), CFO를 지냈다.
홍승표 부사장은 1968년생으로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했다. 1995년 옛 쌍용정유로 입사해 에쓰오일에서 공장혁신/조정부문 담당(상무), 정유생산본부장(전무)를 지냈다.
이 외에 전무 승진 명단에 △신관배(글로벌영업본부장) △김보찬(화학생산본부장) △양휘태(프로젝트기술부문장) △이영진(프로젝트공정부문장) △이정익(신사업부문장) △임기홍(아로마틱공장장) △이건명(폴리머영업부문장) △정영광(올레핀공장장) 씨가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이기봉(영업전략부문장) △박영오(윤활영업부문장) △김인찬(수급부문장) 등 3명이 상무로 승진했다. 이동은(경영기획부문장) △홍성희(정유/윤활공장장) △이영호(남부지역본부장) △박은영(인사부문장) △이지선(CEO실장) △강경돈(Treasurer) 등 6명은 상무보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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